나루루의 랜선뷰티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 네스트 브러시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해요.

미네스트 브러시 중에 제일 유명한 건 아무래도 팡팡 파운데이션 브러시인 미 네스트 301과 

작은 미니 팡팡 컨실러 브러시인 미네스트 307일 텐데요. 

저는 오늘 그중에서 미니 팡팡 컨실러 브러시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쓸 때는 이렇게 미네스트 브러시 전용 파우치 패키지로 되어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브러시 같이 넣고 다니기도 좋고 뭐가 많이 묻어있어서 보관하기 좋은 소재의 파우치 이더라고요.

평소에도 여행 갈 때 가지고 다니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 투명색이라 어떤 게 들었는지도 진짜 잘 보이고 좋았어요.

브러시에 대한 설명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기존의 컨실러 브러시들 시중에 나와 있는 거 보면 납작 브러시들 많이 쓰시잖아요.

근데 이런 컨실러용 브러시는 브러시로 좀 유명한 백화점 브랜드인 맥에 있는걸 제가 봤는데,

실제로 이렇게 중저가 브랜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온 건 처음 보는 것 같더라고요.

원래 저는 이렇게 통통한 느낌의 컨실러 브러시를 맥 브러시로 가지고 있는데 

이건 약간 납작한 컨실러 브러시 역할도 가능하면서 모공을 커버할 수 있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이게 커지면 미네스트 파운데이션 브러시랑 똑같은 거니까 

가운데로 모이는 사선 커팅 형식으로 되어있는 브러시가 다양한 용도로 쓰기 좋다는 건 진짜 장점인 것 같아요.

이게 근데 통통한 게 장점이 되면서 동시에 단점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또 납작 컨실러 브러시만 사용하셨던 분들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르실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얼굴에 닿았을 때 모질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 

모질도 얼굴에 닿아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사선 커팅이라 양간 얼굴에 붓끝이 닿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이런 브러시가 굉장히 따가울 수도 있지만

이건 따갑지 않고 모질도 정말 괜찮더라고요.

작은 미네스트307 컨실러 브러시만 사용해 봤는데

큰 파운데이션용 브러시를 써도 모공브러시랑 납작 브러시 효과를 다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든 것도 제품적인 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자마자 파운데이션을 한번 발라보는 테스트를 했는데 일정 양이 발리는 거 보이시죠?

저렇게 매끈한 곳에 발라도 일정 양이 발리고

얼굴에 밑에 테스트해볼 거지만 얼굴처럼 울통 불퉁하고 모공이 있어서 세심한 커버가 필요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채워주는 느낌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브러시 많이 사용해 봤지만 특히 베이스용 브러시들은 꼼꼼하고 세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얼굴 전체에 도포하니까 모질 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지속적으로 마찰이 있어서 그런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그럴 때 진짜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요.

근데 이건 그런 트러블 걱정은 없는 모질이라서 만족.

마지막으로 얼굴 테스트 사진인데요.

저는 얼굴에 상처가 있는데 얼굴 상처도 잘 커버되더라고요.

안까지 골고루 잘 메꿔주는 느낌이라서 잘 쓰고 있어요.

사실 예전에는 모공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요즘은 모공이 조금 늘어나서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이걸 최근에 다시 사용해 보면서 납작 브러시와 모공 브러시 역할 다 해주니까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브러시 자체가 양 조절이 진짜 잘 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세 번째 사진에 팔레트 덜어서 사용할 것처럼 사용하시면 더 적당량으로

뭉침 없이 도포 가능할 것 같아요. 올리브영에서 살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랄라블라나 이런 드럭스토어 중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접근성이 좋아서 참 괜찮죠?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평소에도 쓰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 저는 다 사용해서 공병까지 낸 상태인데요. 이게 사용하고 보니까 꽤 괜찮더라고요.

근데 포스팅 들어가기 전 한 가지, 피부가 많이 예민하신 분들은 사용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사람마다 피부가 다를 수도 있고, 어성초가 조금 강한 성분이기 때문에 자기랑 잘 맞는지 아닌지 

다른 사람 것을 사용해 보거나 다른 어성초 샘플이나 테스터 같은 게 있다면

한번 어떻게든 접해본 후에 사용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제가 저는 피부 트러블이 크게 없고 자주 예민하진 않지만, 날씨 변화 같은 부분에 조금 민감한 편인데요.

여드름 같은 것도 자주 나진 않지만 나면 또 굉장히 뭔가 몸의 상태나 피부의 민감도 때문이라는 걸 

자기 몸이랑 오래 살았으니까 여성분들이든 남성분들이든 직감적으로 오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럴 때 대비해서 평소에 꾸준히 사용해 주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개인적으로 수분감 테스트도 해보았었는데요. 

그런 부분에서도 수분을 월등하게 채워주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런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패키지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저는 이렇게 프로모션이였어서, 안에 프리 기프트가 하나 더 들어있었는데요. 

작은 로션이 들어있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이미 공병 까지 다 낸 다음에 쓰는 리뷰 이기 때문에 제품 사용감 위주로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일단 단상자 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구달이 스킨케어에 엄청 탁월한 브랜드 이기도 한대

어성초 잘 맞는 분들에게는 또 너무 좋은 제품이다 싶었던 게 어성초 추출물이 97.5%나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도 어성초 추출물 즐겨 사용하셨던 분들은

이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하나 꼭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우선 제형을 좀 살펴보시면 약간 진득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고농축 토너의 느낌이었어요.

요즘은 고농축 토너 에센스 앰플 토너 이런 게 많이 나와서 그런지 구달 에센스 느낌 자체도 그런 느낌 이더라고요.

평소에 에센스는 조금 무거워서 바르면 트러블이 일어났다 하시는 분들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단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주의할 부분을 주의하시면서 사용해 주는 게 중요하겠죠?

저는 이렇게 토너 팩처럼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에센스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데 고농축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토너 팩 하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다양하게 활용도도 좋고 진정에도 꽤 괜찮았고요.

저는 이 제품 만족해서 그런지 공병도 진짜 빨리 봤답니다!

막 모든 사람 피부에 다 맞는 성분 같지는 않지만 만약에 맞는다면 진짜 진정 부분에서 탁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은 이렇게 구달 어성초 맑은 에센스에 대해 같이 알아봤는데요.

올리브영 추천 템으로도 좋고 제 생각에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 

접근성도 좋아서 한 번써 보기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

이글립스 쉐딩 가성비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나루루에요

오늘은 이글립스 쉐딩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이글립스 쉐딩은 삐아 브랜드가 있는 비아로 사 회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색감도 정말 좋고, 

가성비도 좋다는 게 큰 장점인데요. 

저는 쉐딩 중에서 가장 괜찮은걸 꼽으라면 이걸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한 제품인 것 같아요!

쉐딩은 총 두 가지 컬러가 나왔는데요. 

1번 진저 슬림핏

2번 샌드 슬림핏 이렇게 두 가지 컬러입니다!

출시 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사실 삐아 쉐딩도 종류별로 다 사용하고 있는데 

비슷한 듯 다른 이글립스 만의 매력이 있다는 점에서 정말 괜찮았던 것 같아요.

또 입자가 곱다는 점도 특징이었는데, 색만 잘 뽑았을 뿐 아니라 입자가 고와서 

얼굴에 발랐을 때 파우더 대용으로 사용해도 전체적으로 마무리 감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저의 나름 꿀팁이랍니다! 

사진을 보시면 왼쪽이 2호 샌드 슬림핏 제품이고 오른쪽이 1호 진저 슬림핏 제품이에요.

샌드 슬림핏은 붉은기가 약간 가미된 제품인데 진저는 진짜 채도 낮은 회색기 도는 제품이라 

쿨톤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뉴트럴 톤도 사용해도 무리 없을 것 같고요.

약간 웜쿨의 중간 느낌이라 어느 쪽도 과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색을 잘 뽑은 것 같아요.

이글립스 쉐딩은 출시했을 때부터 이글립스 슬림 핏 쉐딩 아니더라도 다른 립이나 

파우더류 등이 월등히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특히 블러셔나 파우더 부분들이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쿠션도 괜찮았는데 색을 더 많이 뽑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기는 하고요.

그리고 사실 저는 쉐딩 성애자라서, 베네피트 훌라부터 진짜 유명하다는 쉐이딩 제품은 다 사용해 봤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 진짜 가성비에 색 까지 괜찮아서 첫 포스팅으로 작성하게 되었어요.

진짜 좋은 제품은 컬러감을 안 볼 수 없어서

제가 손목 발색도 가져와 봤는데요. 

오른쪽이 1호 왼쪽이 2호인데, 맨살에 발라도 저렇게 밀착력이 좋았답니다.

그래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바르고 그위에 바르면 더 밀착력 좋고 곱게 잘 발리는 것 같아요.

색도 저의 피부색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전체적으로 채도가 좀 낮아서 그런지  아주 튀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라서 한 번에 여러 개를 다 사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여러 개 사면 사은품도 주고 저는 종종 스카이 007 홈페이지 럭키 박스도 구입하곤 하는데 

그 안에 이런 거 들어있으면 진짜 만족 만족!

거기는 미스테리 박스로 구입해도 제품이 워낙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괜찮다 보니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쉬운 건 저는 한 번도 1등에 당첨 못돼 봤다는 거 ㅜ ㅜ

나중에 꼭 한 번은 돼보고 싶어요 ㅜ ㅜ

제가 오늘 보여드린 이글립스 쉐딩은 사실

바디 같은데 쓰기에 좋은 쉐딩은 아니고, 피부톤이 엄청나게 검거나 하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지는 않아요.

왜냐면 채도가 조금 낮은 편이라서 오히려 쉐딩이 더 하얘 보일 수 있거든요!

그런 분들은 베네피트 훌라 같은 제품을 사용하시는 게 좋겠지만 

그냥 평소 무난 무난하게 화장하는 동양인 피부라면 이 정도 쉐딩이 딱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첫 포스팅이라서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제품을 가져와서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다들 좋은 쉐딩 찾고 계신다면 이글립스 쉐딩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여름이기도 하고 해서 음영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올게요!